보리를 격리시켰던 케이지를 햇빛이 잘 드는 거실로 옮겨 놓았었습니다. 피부병에 일광욕이 좋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사실 많이 좋아져서 괜찮으면 격리를 그만하려고 생각 중이었지요. 거실에 꺼내 놓고 하루 정도 지나서 보리를 꺼내 주었더니... 바로 이런 결과가...;;
보리를 실컷 괴롭히고... 강아지처럼 헥헥 대는 치로. 아무리 개냥이라고 해도 정말 개처럼 헥헥대는 고양이는 처음 봤습니다.
좀 정신을 차리고 나자...
또 공격~~!
결국 조금 더 두고 보다가 다시 보리를 철장에 격리시켰는데...
철장 위로 기어 올라가서 보리를 압박하는 치로 보시지요. ㅡㅡ; 철장 사이로 발을 집어 넣어 밥 먹는 아가를 괴롭히기도 하는 악동입니다.
천사같은 얼굴을 하고서는 말이지요.
보리를 실컷 괴롭히고... 강아지처럼 헥헥 대는 치로. 아무리 개냥이라고 해도 정말 개처럼 헥헥대는 고양이는 처음 봤습니다.
좀 정신을 차리고 나자...
또 공격~~!
결국 조금 더 두고 보다가 다시 보리를 철장에 격리시켰는데...
철장 위로 기어 올라가서 보리를 압박하는 치로 보시지요. ㅡㅡ; 철장 사이로 발을 집어 넣어 밥 먹는 아가를 괴롭히기도 하는 악동입니다.
천사같은 얼굴을 하고서는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