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시간 어디론가 사라져 자고 있는 우리 둘째.... 낮에 이렇게 잤는데 밤에 또 졸린가 봅니다. 하긴 저녁에 우다다를 몇 탕을 해주셨으니..;;;;
"뭐야... 잘려고 했는데 왜 사진을 찍어.."
"그냥 잘래...zzz"
저녁엔 다시 말똥 말똥.
너무 어둡게 나와서....;
후레쉬 터뜨렸더니만....;;; 미안해 치로야..ㅠㅠ
둘째가 행방불명되어 꿈나라로 간 후, 이제야 좀 집이 집 같아 졌다며 캣타워에서 내려오신 우리 첫째. 온갖 아양을 다 부리다가 모니터 앞에서 달콤한 수면을... (이녀석도 종일 캣타워에서 잠만 자놓고는 또...;;;) 사진을 찍었더니 귀찮다고 나가 버리는 군요.ㅠㅠ
그나저나... 치로는 이제 1.7kg이 된 것 같습니다. 식탐 치로의 건승을 오늘도 기원하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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