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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each of us is blessed with only one life, why not live it with a cat?" - Robert Stea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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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졸려요~~

2009. 8. 8. 01:33 | Posted by 슈삐.

지금 이시간 어디론가 사라져 자고 있는 우리 둘째.... 낮에 이렇게 잤는데 밤에 또 졸린가 봅니다. 하긴 저녁에 우다다를 몇 탕을 해주셨으니..;;;;

 

 

 

"뭐야... 잘려고 했는데 왜 사진을 찍어.."

 

 

"그냥 잘래...zzz"

 

 

 

저녁엔 다시 말똥 말똥.

 

너무 어둡게 나와서....;

 

후레쉬 터뜨렸더니만....;;; 미안해 치로야..ㅠㅠ

 

둘째가 행방불명되어 꿈나라로 간 후, 이제야 좀 집이 집 같아 졌다며 캣타워에서 내려오신 우리 첫째. 온갖 아양을 다 부리다가 모니터 앞에서 달콤한 수면을... (이녀석도 종일 캣타워에서 잠만 자놓고는 또...;;;) 사진을 찍었더니 귀찮다고 나가 버리는 군요.ㅠㅠ



그나저나... 치로는 이제 1.7kg이 된 것 같습니다. 식탐 치로의 건승을 오늘도 기원하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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