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구를 통해서 구입한 레볼루션 2.5kg이하용을 하나씩 라라와 치로에게 투여했다.
밖에 나갈 일이 없는 고양이는 심장사상충에 걸릴 위험이 별로 없긴 하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생각때문에 여름철엔 종종 발라주곤 했는데, 병원에서 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게 약을 구할 수 있어서 이번에 3세트를 구입.
한달마다 바를 필요는 없을 듯 하고... 9월말이나 10월초에 한 번 더 발라주면 되지 않을까 생각중이다. 심장사상충말고 다른 구충효과도 있다니...
덧) 서로 그루밍해준다는 다른 집 냥이들은 레볼루션이나 애드보킷 같은 약을 발라주면 먹을까봐 격리시켜야 하겠지만.... 싸우거나 못 본 척하거나 둘 중의 하나인 우리집 남매는 그루밍해줘서 약을 먹을 염려는 전혀 없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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