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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each of us is blessed with only one life, why not live it with a cat?" - Robert Stea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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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토요일에 만들어 본 치즈스틱이다. 어딘가에서 레시피를 얻었는데, 검은깨 대신에 해바라기씨를 넣어서 만들어 봤다. 검은깨가 없어서..;; 내 입에는 꽤 맛있었는데, 지윤이는 달지 않아서 별로였나 보다.

치즈스틱을 찍으려고 사진기를 꺼낸 김에, 전에 만들어 놓고 사진을 못 찟었던 손뜨개인형을 같이 놓고 찍어봤다. 원래 도안과 꼬리 빼고는 같은데... 꼬리는 어쩔 수 없이 거꾸로 붙였다..;;; 뭐 그래도 별로 상관은 없지만.

그리고... 치즈스틱 만들기 전에 심심해서 만들어 본 땅콩 버터. 도윤이가 여기다가 와플을 찍어 먹어서.... 가루가 떨어져 있는 것이 찍혀 버렸다. 파는 것 보다 훨씬 땅콩 함량이 높기 때문에 아주 고소하긴 하지만.. 살짝 빡빡한 느낌도 든다. 그래도 처음 만들어 본 것 치곤 꽤 먹을만 하다. 냉동실에 남아 있는 땅콩의 해결방안을 찾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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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뜨개 인형 시리즈 2

2008. 8. 27. 22:29 | Posted by 슈삐.
먼저......저번에 인형 3개를 만들고 2-3일 후에 만든 양 인형. 만들다보니 입을 뭉툭하게 튀어나오게 만드는 것을 까먹어 버려서... 왕 어색하다...ㅡㅡ;;; 고치려다가 귀찮아서 그만 둠...



이번에 다시 만들어 본 인형은... 아미네코!!
다른 인형들보다 사이즈도 많이 크다. 아크릴사를 사용해서 몸이 생각보다는 뻣뻣한 점이 흠...;;


그래도 팔도 꼬아 보고...






나 피아노 칠테니 방해하지 마삼...;;



손으로는 못치겠고... 엉덩이로 파 솔.....;;



지윤이가 핸드폰에 달겠다고 만들어 달라고 한 토끼.


원래는 갈색 곰인데 갈색 실이 없어서 하늘색으로 만든 곰인형. 도윤이 부탁으로 만들었다.


파랑 곰돌이와 분홍토끼가 아미네코와 같이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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