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송 온 활을 찍으려고 했더니 치로와 보리가 달려 듭니다^^
이게 뭐야? 우리 낛시대 다 고장나서 새로 주문한 건가부당~~~ 올레~~
신나는 치로와 보리입니다 ;;
보리: 그런데 좀 이상하게 생겼넹;;; 왜 줄이 낛시대에 붙어 있는거얌?
흠흠.. 냄새도 요상하고;;
치로: 절루 좀 가봐... 이거는 이렇게 발로 탁 하고 잡고 노는 거얌..
아무래도 냄새가 이상해...흠흠..
멀찌감치 있던 라라도 와서 냄새를 맡다가 카메라를 들이 대니 도망을 가는 군요. ㅎㅎ
수군수군;;; 쑥덕쑥덕;;
에이.. 난 모르겠다. 보리가 먼저 포기;
치로: 좀 기다려봐봐. 오빠가 알아봐 줄께...
치로와 보리가 그러는 동안 라라는 또 멀치감치 떨어져 관찰 중...
활을 들어 올렸더니 보리도 따라 일어납니다^^
아.. 좀 기다려봐. 냄새 좀 더 맡아 봐야징~~
치로는 애꿎은 비닐 포장지를 가지고 장난을....
나도 비닐 가지고 같이 놀까? 심각하게 고민하는 보리.
그러는 사이에 더워서 기절한 라라;;;
고양이 시체;;;
슬쩍 눈을 떠보다가...
다시 눈을 감는 라라. 더워서 기절 중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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