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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each of us is blessed with only one life, why not live it with a cat?" - Robert Stea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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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어요...ㅠㅠ

2010. 6. 16. 22:14 | Posted by 슈삐.
아이들이 보고 싶어서 탁묘처에 갔었어요. 지윤이 도윤이도 같이요.
엄마 소리가 나니까 제일 먼저 치로가 나오고, 그 다음은 라라. 보리는 천천히 나오구요^^; 아이들이 많이 마음의 안정을 찾은 듯 더 잘 놀더군요. 탁묘간지 이제 한 열흘 정도 되었네요.

캣타워 높은 자리는 치로 차지에요.

좀 어두워서 뽀샤시 했더니 어째 사진이 영..;; 아이폰 산 기념으로 찍은 사진인데 역시 해상도가 좀 딸립니다. ㅠㅠ

나중에 우리가 일어서서 빠이빠이 하니까 치로가 벌써 가는 거야? 하면서 깜짝 놀라고 서운한 표정을 짓더군요;; ㅠㅠ

라라는 오늘 아깽이처럼 놀아주더군요. 꼬리도 똑바로 세우고. 엄마랑 언니들 가니까 좋았나봐요.

보리 털 많이 자랐지요? 여전히 야옹야옹 애교도 많고 어리광도 부리는 보리에요.

저 끈을 이빨로 앙앙 물어 대면서 놀더군요.. 우리 치로. 끈 떨어지면 안되는데;;

우리 보리^^

아깽이같은 라라.

납작해진 보리;

한 살이 되니 아주 어른스러워졌죠?

생기를 회복한 라라.

멋진 치로^^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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