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은 보리의 생일입니다. 이제 보리는 1살이 되었어요. 아직도 꼬물이 같은데 벌써 이렇게 컸네요^^ 탁묘처에 있는 보리 생일잔치를 조촐하게나마 해주려고 수제간식하고 케익을 사가지고 갔었어요.
이 녀석들... 이제 새집에 완전히 적응을 했나 보더군요. 오히려 저를 경계하더라는..ㅠㅠ 보리는 침대밑에서 안나오려고 해서 쥐돌이로 유혹을 했습니다. 나쁜 녀석... 며칠 안봤다고 엄마를 모른척하다니..ㅠㅠ (하지만 치로와 라라는 엄마와 도윤언니를 보고는 안심하고 금방 나왔어요^^;)
주인묘인 키티의 캣타워는 이미 치로의 차지가 되었더군요;;; 치로는 이 캣타워가 퍽 마음에 드나 봅니다.
케익에 불을 켜고 보리를 불러봤는데 케익은 관심없네요. 저기 꼬리만 보이는 아이가 보리. 그 옆에 있는 작은 아이가 키티입니다^^ (비닐봉투에는 수제간식이 들어 있다지요 ㅎㅎ)
라라도 캣타워에 올라가서 구경 중..
도윤이가 아이들을 불러 모읍니다.
치로는 아주 제집인양 잘 지내고 있구요.
라라도 창가에 있는 박스에 자리를 잡았어요. 편안하게 누워 있었는데, 사진을 찍으려니 움직이는 군요;;
아이들은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돌봐주시는 쇼디님께 너무 감사하고 또 죄송하네요. ㅠㅠ 저는 매일매일 애들이 보고 싶은데... 이 녀석들은 엄마생각 별로 안하는 것 같네요 ^^;;;
이 녀석들... 이제 새집에 완전히 적응을 했나 보더군요. 오히려 저를 경계하더라는..ㅠㅠ 보리는 침대밑에서 안나오려고 해서 쥐돌이로 유혹을 했습니다. 나쁜 녀석... 며칠 안봤다고 엄마를 모른척하다니..ㅠㅠ (하지만 치로와 라라는 엄마와 도윤언니를 보고는 안심하고 금방 나왔어요^^;)
주인묘인 키티의 캣타워는 이미 치로의 차지가 되었더군요;;; 치로는 이 캣타워가 퍽 마음에 드나 봅니다.
케익에 불을 켜고 보리를 불러봤는데 케익은 관심없네요. 저기 꼬리만 보이는 아이가 보리. 그 옆에 있는 작은 아이가 키티입니다^^ (비닐봉투에는 수제간식이 들어 있다지요 ㅎㅎ)
라라도 캣타워에 올라가서 구경 중..
도윤이가 아이들을 불러 모읍니다.
치로는 아주 제집인양 잘 지내고 있구요.
라라도 창가에 있는 박스에 자리를 잡았어요. 편안하게 누워 있었는데, 사진을 찍으려니 움직이는 군요;;
아이들은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돌봐주시는 쇼디님께 너무 감사하고 또 죄송하네요. ㅠㅠ 저는 매일매일 애들이 보고 싶은데... 이 녀석들은 엄마생각 별로 안하는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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