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 아이가 학교친구에게 받아와 키워왔던 달팽이가 어제 알을 낳았습니다. 달팽이 알은 생전 처음 보네요^^ 지름은 0.5cm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아래 사진은 실물보다 큰 것이지요) 색이 많이 노란색입니다.아주 동그랗구요.
달팽이는 모두 3마리인데, 어느 놈이 알을 낳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일단 두 마리만 나와서 배추도 먹고 열심히 활동 중입니다. 흙 속에 숨어 있는 한 마리가 산고에 지친 엄마 달팽이가 아닐까 싶은데요... 일단 나와 있는 두 마리만 찍어 봤습니다.
좀 더 가까이 찍어봤는데, 너무 어둡군요.
요건 보너스.... 고양이 메트로놈 옆에 같이 올라가 있는 울 고양이 라라냥입니다^^ 라라가 달팽이를 관찰하는 걸 아주 좋아하지요. 애완고양이의 애완달팽이랄까요...ㅡㅡ; 오늘 아침에 식빵굽고 있는 모습도 한 컷....
달팽이는 모두 3마리인데, 어느 놈이 알을 낳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일단 두 마리만 나와서 배추도 먹고 열심히 활동 중입니다. 흙 속에 숨어 있는 한 마리가 산고에 지친 엄마 달팽이가 아닐까 싶은데요... 일단 나와 있는 두 마리만 찍어 봤습니다.
좀 더 가까이 찍어봤는데, 너무 어둡군요.
요건 보너스.... 고양이 메트로놈 옆에 같이 올라가 있는 울 고양이 라라냥입니다^^ 라라가 달팽이를 관찰하는 걸 아주 좋아하지요. 애완고양이의 애완달팽이랄까요...ㅡㅡ; 오늘 아침에 식빵굽고 있는 모습도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