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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each of us is blessed with only one life, why not live it with a cat?" - Robert Stea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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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냥이 치로

2009. 10. 6. 00:56 | Posted by 슈삐.
현관에서 자는 걸 좋아하는 치로입니다. 찬 타일 바닥이라서 그런지 현관을 좋아했었는데... 요즘은 혹시나 현관문이 열릴까해서 더 문 쪽으로 붙어서 앉아 있곤 합니다.

▽ 처음에 자리잡을 땐 똘망똘망...

▽ 슬슬 졸리기 시작하심...

▽ 어느새 감긴 눈...

▽ 엄마가 눈 좀 떠 보라고 소릴 내자 귀찮은 표정을 짓네요.

▽ 신발장을 두드리자 잠이 달아났습니다.

▽ 아... 잠 좀 자게 내버려 두지...

▽ 하지만 또리방한 눈을 뜨고 있는 치로는 정말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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