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아깽이들과는 놀지 않는 라라입니다. 하지만 치로와 보리가 놀고 있으면 그 근처로 가서 지긋이 아이들을 바라보며 구경하곤 합니다.
(아깽이들과는 놀지 않지만 요즘엔 다시 옛날처럼 엄마에게 애교만점 라라가 되었어요. 엄마가 컴퓨터하고 있으면 야옹~야옹~ 하면서 말을 겁니다.
식탁 위에서 아래 밥 달라고 아우성치고 있는 아깽이들을 보면서 한심하는 왕고참 라라.
라라가 캣타워로 올라왔더니 치로가 얼른 따라오고, 보리까지 왔습니다. 아직 제대로 못 올라 오는 보리를 위에서 내려다 보는 왕언니...;
한 칸 위로 뛰어 오른 보리를 보는 라라와 치로.
요렇게 무심한 듯이 보다가도.....
호기심을 못 이기고는 고개를 쑥 내밀어 봅니다.
그러다 또 먼 곳을 처다보며 멍~~
치로가 올라와서도 가만히 못있고 왔다갔다 하자 또 멍~ 하니 쳐다 보는 라라
치로는 보리랑 놀려도 또 뛰어 내려가고...
위에서 구경하다가 심심한 라라가 몸을 배배 꼽니다.
그러다 또 뭘 봤는지 화들짝...
(아깽이들과는 놀지 않지만 요즘엔 다시 옛날처럼 엄마에게 애교만점 라라가 되었어요. 엄마가 컴퓨터하고 있으면 야옹~야옹~ 하면서 말을 겁니다.
식탁 위에서 아래 밥 달라고 아우성치고 있는 아깽이들을 보면서 한심하는 왕고참 라라.
라라가 캣타워로 올라왔더니 치로가 얼른 따라오고, 보리까지 왔습니다. 아직 제대로 못 올라 오는 보리를 위에서 내려다 보는 왕언니...;
한 칸 위로 뛰어 오른 보리를 보는 라라와 치로.
요렇게 무심한 듯이 보다가도.....
호기심을 못 이기고는 고개를 쑥 내밀어 봅니다.
그러다 또 먼 곳을 처다보며 멍~~
치로가 올라와서도 가만히 못있고 왔다갔다 하자 또 멍~ 하니 쳐다 보는 라라
치로는 보리랑 놀려도 또 뛰어 내려가고...
위에서 구경하다가 심심한 라라가 몸을 배배 꼽니다.
그러다 또 뭘 봤는지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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