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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each of us is blessed with only one life, why not live it with a cat?" - Robert Stea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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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시슬을 그냥 먹어 버렸어요;;;;

2010. 8. 31. 00:18 | Posted by 슈삐.

아까 남편이 먹고 식탁에 밀크씨슬 두 알을 남겨놓았었는데요...


자꾸 식탁에서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나서 막 나가 보니

울집 둘째녀석이 약을 먹고 있네요;;;;;;


두 알이었는데, 한 알만 남았어요. 그것도 다 뜯길락 말락한 상태;;;;;


그거 쓰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먹은 거죠?

그것도 맛이 괜찮았나봐요... 한 알 먹고 나머지 또 먹으려고 하고 있었는 걸 보면요;;ㅠㅠ


어이가 없네요;;;;; 멀쩡한 녀석이 약 좋은 건 알아 가지고;;;;;;;



식신이 들렸는지.... 약도 먹어 치우는 치로 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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